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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잘 풀기 때문에 오래 담아두지 않는다고 하는 편이 맞는 표현인 것 같다. 최근 아니 근 10년 넘도록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사진찍기와 여행이었는데, 심지어 사진을 찍으면서 쌓인 스트레스마져도 사진찍기로 해결을 하게 된다. 일 년에 한 두번 가게 되는 여행, 그리고 그곳에서 찍는 사진들로 스트레스를 푸는 셈인데, 다른 표현을 굳이 쓴다면 여행지에서 내 스트레스를 던져두고 온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두 가지 방법을 쓸 수 없거나, 이 것으로도 풀 수 없는 스트레스라면 과연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할까. 괜한 걱정을 하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겠지?

좋은 사진은 스.스.로. 말한다.
진실의 말은 언제나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