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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크롭바디) 에서의 초점거리 선택의 오해
실패없는 사진 찍기.
디 지탈 일안리플렉스(DSLR)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CCD등을 비롯한 촬상소자들의 가격이 매우 비쌌기 때문에(지금도 충분히 비싸지만) 처음 부터 풀 포맷(기준은 필름의 한 컷 사이즈, 즉 36mmX24mm의 크기를 기준으로 풀 사이즈라고 들 말한다) DSLR이 나오지 않았던 탓에 필연적으로 필름 바디용으로 나온 렌즈의 화각에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작은 CCD 탓에 이미지 서클의 일부 만을 사용하게 되어 크롭을 하게 되는 화각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흔히들 1.5배 혹은 1.6배라고 들 이야기를 하게 된다. 포서드의 경우는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애초에 포서드용으로 이미지서클을 만들어버려서 크롭바디라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아무튼. 이러다 보니
필름 카메라에서 50미리 렌즈를 표준렌즈라고 칭했는데, 크롭바디들에서는 졸지에 75미리에서 80미리 상당의 화각이 되어버리게 되는 일이 생겼다. 그러다보니 필름 카메라에서 표준 줌이라고들 말했던 28-75 혹은 28-85의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18-55 등의 렌즈를 크롭 바디에 사용하게 되고, 디지탈 전용렌즈라고 해서 이미지 서클을 크롭바디용으로 맞게 재 설계한 렌즈들도 등장했다.
크롭바디에서의 초점거리 선택은 촬영시 위화감을 없애기 위해서 필름 바디에서의 느낌과 비슷한 초점거리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사실은 이것은 엄청난 오해를 불러왔다. 즉, 화각은 비슷하지만 이미지의 질은 전혀 같지 않게 되버린 것.
손 쉬운 예를 든다면, 인물사진. 인물 사진에서는 흔히 단렌즈의 망원 계열을 선호한다. 그래서 각 메이커마다 85미리 렌즈를 인물용 렌즈로 소개하고 실제로 가장 많이 촬영하는 렌즈이기도 했다. 크롭바디에서 필름에서의 85미리의 화각을 느끼려면 50미리 정도의 렌즈를 장착하면 크롭된 결과물의 화각이 85미리와 비슷하게 느껴진다. 이 때문에 많은 DSLR유저들이 50미리 렌즈를 디지탈에서의 인물용 렌즈로 많이들 사용하게 되었다. 사실 50미리를 사용해서 인물을 찍는 것은 인물용이라고 불리우는 85미리의 초점거리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셈이다. 85미리가 인물 사진의 표준렌즈 처럼 된 이유에는 왜곡이라는 변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흔히 75~90미리 사이가 인물 사진에 있어서 왜곡을 생기지 않는 초점거리라고 말한다. 그이유는 그보다 낮은 초점거리에서는 왜곡 즉, 얼굴이 늘어나게 되서 실제보다 커보이게 나오고 눈과 코의 사이가 멀어지게 되는 왜곡이 심하게 생기기 때문이다. 반대로 그보다 긴 초점거리에서는 부자연스럽게 얼굴이 평면화가 된다. 일부에서는 85미리 렌즈에서 부터는 인물의 얼굴을 정확히 반을 잘라내 찍어도 왜곡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이것은 테스트 해보지ㅣ 않아서 알수는 없지만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아무튼, 85미리의 화각에서 느낄 수 있는 적당한 왜곡을 이해하고 있다면 50미리 렌즈를 크롭 바디에 물려서 인물을 찍는 것이 필름 카메라에서의 85미리와 같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왜 그런 것인지를 단 한줄로 요약한다면,
50미리 렌즈를 크롭바디에 장착해 촬영을 해도, 화.각.만 85미리로 담아낸 것 처럼 보일 뿐,
화면에서의 왜곡의 특성은 85미리가 아닌 50미리 렌즈의 왜.곡.이기 때문이다.
만일 필름 카메라에서 느꼈던 85미리의 결과물을 그대로 크롭바디에서 느끼고자 한다면 정답은 한가지.
85미리 렌즈를 장착하고 더 멀리 뒤에서 찍는 것, 그 방법 뿐이다.
실패없는 사진 찍기.
그사람.
p.s.
풀 포맷 바디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그저 이것은 의미없는 외침--;;;;
실패없는 사진 찍기.
디 지탈 일안리플렉스(DSLR)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CCD등을 비롯한 촬상소자들의 가격이 매우 비쌌기 때문에(지금도 충분히 비싸지만) 처음 부터 풀 포맷(기준은 필름의 한 컷 사이즈, 즉 36mmX24mm의 크기를 기준으로 풀 사이즈라고 들 말한다) DSLR이 나오지 않았던 탓에 필연적으로 필름 바디용으로 나온 렌즈의 화각에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작은 CCD 탓에 이미지 서클의 일부 만을 사용하게 되어 크롭을 하게 되는 화각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흔히들 1.5배 혹은 1.6배라고 들 이야기를 하게 된다. 포서드의 경우는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애초에 포서드용으로 이미지서클을 만들어버려서 크롭바디라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아무튼. 이러다 보니
필름 카메라에서 50미리 렌즈를 표준렌즈라고 칭했는데, 크롭바디들에서는 졸지에 75미리에서 80미리 상당의 화각이 되어버리게 되는 일이 생겼다. 그러다보니 필름 카메라에서 표준 줌이라고들 말했던 28-75 혹은 28-85의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18-55 등의 렌즈를 크롭 바디에 사용하게 되고, 디지탈 전용렌즈라고 해서 이미지 서클을 크롭바디용으로 맞게 재 설계한 렌즈들도 등장했다.
크롭바디에서의 초점거리 선택은 촬영시 위화감을 없애기 위해서 필름 바디에서의 느낌과 비슷한 초점거리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사실은 이것은 엄청난 오해를 불러왔다. 즉, 화각은 비슷하지만 이미지의 질은 전혀 같지 않게 되버린 것.
손 쉬운 예를 든다면, 인물사진. 인물 사진에서는 흔히 단렌즈의 망원 계열을 선호한다. 그래서 각 메이커마다 85미리 렌즈를 인물용 렌즈로 소개하고 실제로 가장 많이 촬영하는 렌즈이기도 했다. 크롭바디에서 필름에서의 85미리의 화각을 느끼려면 50미리 정도의 렌즈를 장착하면 크롭된 결과물의 화각이 85미리와 비슷하게 느껴진다. 이 때문에 많은 DSLR유저들이 50미리 렌즈를 디지탈에서의 인물용 렌즈로 많이들 사용하게 되었다. 사실 50미리를 사용해서 인물을 찍는 것은 인물용이라고 불리우는 85미리의 초점거리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셈이다. 85미리가 인물 사진의 표준렌즈 처럼 된 이유에는 왜곡이라는 변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흔히 75~90미리 사이가 인물 사진에 있어서 왜곡을 생기지 않는 초점거리라고 말한다. 그이유는 그보다 낮은 초점거리에서는 왜곡 즉, 얼굴이 늘어나게 되서 실제보다 커보이게 나오고 눈과 코의 사이가 멀어지게 되는 왜곡이 심하게 생기기 때문이다. 반대로 그보다 긴 초점거리에서는 부자연스럽게 얼굴이 평면화가 된다. 일부에서는 85미리 렌즈에서 부터는 인물의 얼굴을 정확히 반을 잘라내 찍어도 왜곡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이것은 테스트 해보지ㅣ 않아서 알수는 없지만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아무튼, 85미리의 화각에서 느낄 수 있는 적당한 왜곡을 이해하고 있다면 50미리 렌즈를 크롭 바디에 물려서 인물을 찍는 것이 필름 카메라에서의 85미리와 같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왜 그런 것인지를 단 한줄로 요약한다면,
50미리 렌즈를 크롭바디에 장착해 촬영을 해도, 화.각.만 85미리로 담아낸 것 처럼 보일 뿐,
화면에서의 왜곡의 특성은 85미리가 아닌 50미리 렌즈의 왜.곡.이기 때문이다.
만일 필름 카메라에서 느꼈던 85미리의 결과물을 그대로 크롭바디에서 느끼고자 한다면 정답은 한가지.
85미리 렌즈를 장착하고 더 멀리 뒤에서 찍는 것, 그 방법 뿐이다.
실패없는 사진 찍기.
그사람.
p.s.
풀 포맷 바디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그저 이것은 의미없는 외침--;;;;
좋은 사진은 스.스.로. 말한다.
진실의 말은 언제나 짧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