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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로모그래퍼 65

- 마티아스 그사람까페에 오다.

92년 LOMO LC-A를 유럽의 벼룩시장에서 발견해 지금의 로모그래피와 로모문화를 만들게 된 계기를 마련한 세 사람중에 한 사람인 마티아스가 그사람까페에 찾아왔다.
연휴기간중에 아무 생각없이 오픈하고 있었는데 로모그래피 코리아의 허수돌 대표와 문을 열고 나타나서 나를 놀라게 했다.
본사가 비엔나인 관계로 한국까지 오는 일은 많지 않을텐데.

그래도 작년 베이징로모월드리그에서 본 이후 거의 8개월 만에 다시 보게 되는 마티아스다.

그사람까페의 장식장에 놓여진 로모그래피 상품들과 사진첩들 그리고 벽에 꾸며놓은 로모월등을 들여다 보더니 좋은 까페라고 말해주었다.
그렇게 말해주는 게 당연하겠지만;;; 로모매니아라면 누구나 다 한번쯤은 만나고 싶어하는
마티아스에게서 들은 칭찬이라 그냥 기분이 좋았다.

돌아가는 데 그사람까페의 메뉴판을 달란다.
그사람까페의 메뉴판은 사진앨범으로 로모그래피가 모두 들어있다.
아마도 그걸 기념으로 가져갈 생각이었던 모양이다.

아무튼...
마티아스 그사람까페 왔다 가다.


http://www.lomo.co.jp/ - 로모의 발견과 로모그래피 탄생에 얽힌 이야기들.

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