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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이 녀석 세 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그래서 그동안 그렇게 안보였구나.
이녀석의 눈은 에메랄드 빛깔이다.

마침 가지고 있던 고양이용 정어리캔을 뜯어 주니, 모두 남김없이 먹어 치우고는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기 시작했다.
어미가 동네사람들을 꺼려하지 않으니 새끼들도 크게 무서워하지 않는 눈치.

금일의 사진 한 장.

좋은 사진은 스.스.로. 말한다.
진실의 말은 언제나 짧다.